속병 없는 삶, 건강검진 지표 개선을 위한 나의 건강챙기기(1) 스트레스(2) 노화(3) 식습관(4) 뇌 건강(5) 음주와 수면 세번째, '식습관' 이야기내 몸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시키는 측면에서 가장 통제가능 범위에 있는 것이 식습관이 아닐까 싶다.젊은 나이부터 체질에 맞게 잘 형성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먹는 것 만큼 원초적인 욕구도 없기에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젊을 때는 내 몸이 이러한 욕구를 조금은 이해해 주는 것인지 그저 잘 먹는 것이 무엇을 먹는지 보다 중요하게 작용한 것도 같다. (몸이 웬만하면 받아주었다.) 나이가 들수록 식습관에 대한 관리는 선택에서 필수로 그 중요도가 상향된다.인간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