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에서 11월 27일까지티스토리는 오블완 챌린지 이벤트를 했다. 마침 티스토리 글쓰기를 시작한지 한달남짓 된 나에게는스스로 글쓰는 습관을 자리잡게 할 하나의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그렇게 3주, 21일 간 빠지지 않고 매일 글을 올렸다.티스토리 글쓰기 오픈 한달여 동안나름의 글쓰기 메뉴들을 만들어 놓았기에챌린지를 한다고 해서 하나의 분야만 집중해서 쓰진 않았다.그것이 글쓰기에 질리지 않는 하나의 방법이었고덕분에 나는 3주동안 빼먹지 않고 업로드를 할 수 있었다. 이벤트는 곧 상품이 있음을 의미한다.'오블완챌린지'를 완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다양한 상품이 주어지는데그 발표가 어제 있었다. 그리고....나에게 알람이 왔다. 이게 어쩐 일인가?햄버거나 치킨 상품권만이라도 받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