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밀리의 서재 구독자다.연간회원이다.연 10만원 수준의 구독료를 지출한다.월 평균 8천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책 한권에 만원이 안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한달에 한권만 읽어도 손해는 아니다.(종이책이 주는 소유가치를 제외한다면) 2024년은 책을 많이 읽지 못한 채 지나가고 있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투브제작을 시작하면서 생긴 일이라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지만 연간 구독료를 내고 있는 밀리의 서재를 생각하면아쉬운 건 사실이다.이런 저런 핑계 말고 독서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하는게 좋다. 다짐을 다시한번 해 본다. 오늘 밀리의 서재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독서와 책 구매 관점을 넘어'밀리의 서재'라는 회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터라유투브를 통해 해당영상을 본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방향성을 이야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