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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와인 / 시칠리아 와인

앞서 마셨던 시칠리아와인(Fina Kike) 경험을 확장하고자 시칠리아 와인에 대한 기본정보를 찾아 정리해본다. 시칠리아 와인 개요이탈리아의 남쪽 끝에 위치한 시칠리아(Sicilia)는 유서 깊은 와인 생산지로, 강렬한 태양과 화산 토양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와인 스타일로 유명하다.1. 시칠리아 와인의 특징기후: 지중해성 기후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수량이 적어 포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음.토양: 화산 토양이 많아 미네랄이 풍부하고 개성 있는 와인이 탄생.포도 품종: 토착 품종과 국제 품종이 혼재하며,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2. 대표적인 시칠리아 와인(1) 화이트 와인그릴로(Grillo): 상쾌한 감귤 향과 미네랄 풍미가 특징. 마르살라 와인의 주요 품종.카타라토(Catarratto): 시칠리..

이태리와인 FINA KIKE / 시칠리아와인

오랜만에 와인을 한병 땄다.와인은 '땄다' 라고 말하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와 닿는다. 평소 레드와인만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한병 가지고 있는 화이트와인에 손이 갔다. Fina Kike시칠리아 와인이다.품종은 트라미네르 아로마티코 + 쇼비뇽블랑 일단 색상이 화사하다.아니 좀 화려하다고 하는게 맞겠다.향과 맛에 대한 기본 정보를 찾아보니  열대 과일(망고, 파인애플), 백도(화이트 피치), 꽃(장미, 재스민) 향이 풍부함.산뜻한 산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균형이 좋음. 화려하고 과실향이 도드라진 것은 분명 알 수 있지만흔히 전문가들의 표현으로 특정한 무엇에 비유하는 것은별도의 학습이 필요한 영역임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그럼에도 이 와인은 파인애플향은 어렵지 않게 알아..

햄버거에 대한 기대 - BunpattyBun(번패티번)

가끔은 첫인상만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사람, 제품, 상점, 그리고 음식점 등이 있다.나는 오늘 그런 곳을 만났다. BunpattyBun번패티번 햄버거 전문점이다! 저녁식사를 마친 직후여서커피를 한잔 하러 들어갔다.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었지만새로운 곳에 대한 호기심으로이곳으로 들어갔다. 매장은 시원시원했다.커피를 마시려는 내 생각에 동조하듯공간규모나 인테리어 모두카페에 가까웠다. 간단한 굿즈 판매까지... 아들과 함께여서식사직후였지만 반씩 나눠 먹을 요량으로 햄버거도 하나 주문했다.'맛은 봐야지'처음이니까시그니처 버거로.  커피는...애호가인 내 기준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한번 더 마셔보기 전까지는 구체적인 평가는 보류하고 싶다.(내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한번만으로 평가하는 건대상에..

인천 3대장 떡볶이 나도 가봤다 - 인천 공단 떡볶이

얼마전 TV를 통해과천, 서울 강동구 지역 등에서전설로 알려진 떡볶이 집들을소개하는 방송을 보았다.그 때 잠시 언급하며 지나간 말 중에인천하면 공단 떡볶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에휴일을 이용해서'생각난 김에 갔다오자' 라는 맘으로다소 늦은 기상에도 눈뜨지마자옷을 챙겨 입었다. 오전 9시 30분 즈음 도착했다.7시부터 오픈한다고 알고 있었고오전 10시대가 지나면 사람들이 매우 많아진다는간략한 정보를 통해9시대에 도착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확실한 노포인 이 떡볶이 집에 다다르자가능한 주차공간들은 다 채워져 있어는데계속적으로 순환되듯차량이 들고날고 하는 중이었다.운좋게도가게 정면 앞에 자리가 났다.가게 앞에 키오스크로 대기신청을 하고차량에서 기다렸다. 간판부터 그 역사를 ..

에스프레소 시음기 - 바다쏭 Cafe

인천 송도지금의 송도 국제도시를 바라보는 쪽(구 송도)에지역 랜드마크와도 같은 송도갈비가 있다.그리고 송도갈비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Vadassong(바다쏭) Cafe가송도국제도시 전망을 품은 채크게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부지를 포함 모든 공간이넓은 이 곳에 오면일단 여유가 조금이라도 더 생긴다. 평일 오전 바다쏭 까페를 찾았다.  이곳은 베이커리 까페인데명장의 빵들이 빵돌이인 나를기분 좋게 반겨준다.물론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다.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가격에서 조금 높다고 표현한 것이지만제품력은 그 가격에 충분히 상응한다고 생각한다. 브런치겸 해서 가야쨈이 듬뿍 들어간 버터빵과아메리카노 한잔,그리고 역시나 에스프레소 한잔을 주문했다.  가야쨈 토스트에서처럼쨈이 얇게 발라져 있는게 아니라버터빵 속에 가득 채워..

유투브크리에이터로 가는 길에서(8) - 예능컨텐츠

유투브를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정설이 있다.유투브컨텐츠는 이 세가지 중에 한가지는 제공해야 한다.정보, 공감, 재미 시청자들이 어떤 영상을 보게 되는 이유는결국 위의 세가지 중 최소 하나이상의 동인이있다는 것이다.당연히 동의한다. 이 중에서 '재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일단 일반인(방송인, 연예인, 셀럽 등이 아닌)으로서나에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영역이 재미의 제공이다. 재미라는 것이 꼭 웃음을 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다르게 표현하자면'끌림' 이라고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웃음이든, 감동이든, 스토리든시청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은재미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투브를 제작함에 있어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무엇이든 계속할 소재가 있어야 한다.재미 혹은 끌림은그런 의미에서 대단히..

유투브크리에이터로 가는 길에서(7) - 달라진 유투브 환경

유투브소비자에서 생산자, 즉 유투브크리에이터로관점을 전환해 보면유투브를 시청하는 태도가 크게 바뀐다.이전에는 관심있고 좋아하는 컨텐츠를시간이 허용하는 범위에서편안하게 시청했다면생산자가 된 지금에는내가 어떤 컨텐츠를 할 수 있을지에생각이 매몰되어영상시청이 편안하지만은 않게 되었다.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영상은평소에 좋아하던 분야일지라도맘 편히 시간을 할애해서시청하기가 어려워졌다. 조금은 서글픈 일이기도 하다. 유투버로서 최근의 환경은 많이 바뀐 것이 맞다.1~2년 사이에 대표적인 스타연예인들의 채널이 급격히 늘어났고당연하게도 이들은 포식자처럼 조회수와 구독자를마구 점령해 가고 있다.쇼츠가 자투리 시간 시청자들을 휩쓸어가고기존 롱폼(5분이상의 영상)의 길이도10분내외, 20~30분, 1시간, 2시간이상(영..

2025)하고싶은 이야기 - 2025트렌드와 나

2025년 트렌드와 나 우선 대표적인 트렌드 제시 도서 2권의 핵심 키워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10대 키워드:옴니보어(Omnivore): 나이, 성별, 소득 등 기존의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취향을 수용하는 잡식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아보하(#Aboha: 아주 보통의 하루): 특별한 일 없이도 평범한 하루에 만족하며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토핑경제(Topping Economy):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가치를 높이는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페이스테크(Face Tech): 기술이 인간의 얼굴과 표정을 인식하고 표현하여 더욱 인간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무해력(Embracing Harmlessn..

유투브크리에이터로 가는 길에서(6) - AI등장

지난 10여년간 유투브의 지배력은 압도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었다.적어도 내 눈엔, 내 체감엔 그렇다.그리고 이런 유투브 환경에 엄청난 메기가 등장했다.그것이 바로 AI, 인공지능이다. 이 AI의 등장은 유투브환경의 변곡점이 될까? 아직은 초기단계이지만이미 AI는 강렬하고 맹렬하게 치고 들어온 상황으로 보인다.그리고 앞으로 어떤 양태로어느정도의 수준으로 변하고 확장되고 성장할지예측이 잘 안된다.예측은 잘 못해도 대단할 것이라는 추측은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유투브를 시청하는 소비자를 넘어제작하는 생산자로 들어선지 이제 1년 좀 넘었을 뿐인데시작할 때와 지금의 유투브 창작자의 양상은이미 확연히 다르다.물론 이유는 AI때문이다. 쏟아져 나오는 AI Tool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따라유투브 영상..

에스프레소 시음기 - 'Ouya' Espresso Bar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이번주는 이런 날씨가 계속 된다고 한다.올 겨울 눈은 실컷 구경했지만이렇다 할 만한 추위는 없나보다 했는데입춘을 맞아강렬한 한방을 준비하고 있었나보다. 잠시 나갈 일이 있어 찬 바람을 쐰 김에커피한잔으로 몸과 맘을 달래기 위해에스프레소 바를 찾았다.이 곳은 그간 몇 번 방문한 곳으로적립포인트도 쌓고 있는 곳이다.'오우야 에스프레소 바' 이 곳이 있는 부근에 오면대부분은 오우야를 들르게 된다.커피 맛이 괜찮다.이곳은 산미가 없는 단일원두만 취급하지만주변 카페 중에서는여러모로 점수를 주게 된다. 오늘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각 한잔씩,그리고 르벵초코쿠키 하나를 주문했다.  에스프레소를 마시기 시작하면서아메리카노는 솔직히양적인 충족을 위해서 선택한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이탈리아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