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에 최소 한가지씩은 새로운 것을 배우기로 했다.배운다고 해서 반드시 유료수강을 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분야에 따라 독학 및 취미 형태로 접근할 것이다.1년만에 끝낼 수 없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래도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것 한가지는 추가할 것이다.그것이 새로운 한 해를 대하는 나의 설렘이고 노력이며 즐거움이 되어 줄 것이다. 2024년,이태리어를 새롭게 꺼내들었다.솔직히 좀 뜬금없기는 하다. 발상의 경로는 외국어에 대한 욕심, 그리고 외국에서 한달살기 라는 나의 관심 두가지로 부터였다. 이탈리아는 내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좋아할 만한 컨텐츠가 많은 나라다.수많은 관광지, 요리, 와인, 커피, 음악과 미술, 축구, 그리고 패션 등 문화적으로 풍부한 매력을 가졌다.이것들이 나의 언어습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