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맛, 에스프레소의 맛을 찾는 과정 지금 나는 나에게 맞는 에스프레소의 맛을 찾는 중이다.아직은 내 맘에 드는 에스프레소를 찾는 과정이지만오늘 이 곳은 일단 맘속에 저장이다. 'four inch tiger' 이름도 자그마한 호랑이 캐릭터도 귀엽고 정이 간다. 오픈한지 반년이 되지 않아서였는지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곳이다.최근에 알게되어 기회가 되면 들러야지 했던 이 곳을친구와 함께 찾았다. 난 에스프레소 한잔을친구는 교토말차라떼 한잔을 주문했다. 맘에 드는 것이 많은 곳인데우선 눈의 띄는 영수증영수증을 받고 버리기 싫어 Keep을 한 건 처음이다."와! 뭔 영수증이 이렇게 이쁘지?" 나의 에스프레소 색을 보고 또 한번 조아라 한다.아 가볍게 가리운 크림부분의 색상이커피인지 알 수 없을 정도다.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