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23

2024) 하고싶은 이야기 - 중국 무비자입국 허용

[중국방문 15일이내 체류 시 무비자 입국 허용]대한민국 여권소지자에 대한 중국관광 무비자입국이 허용된다.방문기간 15일이내인 경우에 해당되고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코로나 이전까지 중국을 참 많이 다녔다. 회사에서 담당한 업무성격 상 방문일정이 잦았고코로나직전 2년여 간은 매월 1~2회 다녀온 것으로 기억한다. 주로 북경이 목적지였고 몇몇 다른 도시도 포함한다.코로나세상을 맞이하면서 출장은 멈췄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졌던 나는 직장생활을 접기로 결심했다 . [6년 전 청도 여행 당시 사진] '코로나와함께(위드코로나)'이미 2년 전부터 다시 정상화된 세상이 되었고, 직장을 떠난 나에게 시간은 많아졌다.하지만 세상은 다시 길을 열어주었지만 나의 비행기탑승 기회는 여전히..

나의 홈카페, 새로운 원두를 구입했다 - 폴바셋

[과테말라 엘 소코로 마이크로랏]  요즘 나의 소비 중 가장 양적 비중이 큰 것은 커피&카페이다. 양적 비중이란 금액이 아닌 횟수를 의미한다.   혼자 카페에 들러 많으면 커피 두 잔(종류가 다른)과 간단한 베이커리류 하나를 먹곤 하는데  지출은 대략 1만원 내외이다. 주 1~2회 이용한다. 집에서도 나의 커피사랑은 이어진다. 1회용 드립용지(컵모양)를 구입해서 구매한 원두를 내려 마신다. 가장 잦은 음용방식이며 이렇게 마셔온 것은 3년쯤 되었다.  원두는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한다. 까페, 온라인쇼핑, 대형마트, 체인형슈퍼 등 그때그떄 다르다.  집에 원두가 떨어졌다.   가을이 가기 전 산책을 최대한 많이 즐겨야지 생각하며 시간을 내려 한다. 모처럼 아침산책을 나섰다. 공원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까운 ..

10개의 영역에서 건강관리법 찾기 - (3)식습관

속병 없는 삶, 건강검진 지표 개선을 위한 나의 건강챙기기(1) 스트레스(2) 노화(3) 식습관(4) 뇌 건강(5) 음주와 수면 세번째,  '식습관' 이야기내 몸의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시키는 측면에서 가장 통제가능 범위에 있는 것이 식습관이 아닐까 싶다.젊은 나이부터 체질에 맞게 잘 형성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먹는 것 만큼 원초적인 욕구도 없기에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니다. 다행스럽게도 젊을 때는 내 몸이 이러한 욕구를 조금은 이해해 주는 것인지 그저 잘 먹는 것이 무엇을 먹는지 보다 중요하게 작용한 것도 같다. (몸이 웬만하면 받아주었다.) 나이가 들수록 식습관에 대한 관리는 선택에서 필수로 그 중요도가 상향된다.인간의 수명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고 살아있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